안녕하세요! 대출 및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찐망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대면 신용대출 중단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연말을 앞에두고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돌입한 은행이 대출 접수의 경로를 아예 차단하고 있는 이례적인 조치를 연이여 내놓고 있어서 이슈입니다.
비대면 신용대출 중단
지난 14일 금융권 소식에 의하면 신한은행에서 오늘인 15일부터 2020년도 마지막날인 12월 31일까지 쏠편한 직장인 신용대출을 포함하여 모든 신용대출의 비대면 신청을 접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쏠편한 직장인 신용대출
해당 대출은 신한은행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간편하게 대출을 받아볼 수 있는 신한은해 대표 비대면 대출 상품인데요, 신한은행에서는 직장인 신용대출은 중단하지만 이를 제외한 기타 일반 서민대출 등은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며, 최근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내린 조치 사항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한은행에서는 이어서 이번달인 12월 31일까지 대출 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및 오피스텔 담보대출에 대한 접수를 받지 않기로 정했으며. 올해의 실행분은 이제 접수를 중단하고 2021년도에 대한 실행분만 접수한다고 합니다.
대출 상담사는 카드 모집인과 비슷한 형태로 은행 외부에서 대출 상담창구 역할을 할것이며 실제 은행과 차주를 연결해주는데요, 이들을 통해서는 당분간 대출 신청을 받지 않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영끌, 빚투
올해 2020년도는 저금리 및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컷던 한해인데요, 때문에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영끌, 빛내서 투자한다는 빚추 움직임이 컸고, 이로 인해서 대출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이와 함께 개인 신용 잔액도 자연스레 함께 불어났습니다.
가계대출이 빠르게 증가세를 타자 자율적 규제를 통해서 붙잡으라는 금융당국의 압박레 의해 시중 은행들은 우대금리는 계속적으로 없애고 있는 중이며 대출 가능한 한도 역시 낮추고 있던 중입니다.
이러한 조치에도 시중은행들이 당국에 보고한 총량규제 목표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자 은행들은 여태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방법인 한도 낮추 기와 비대면 신용대출 중단이라는 창구차단 방법까지 시행하는 것입니다.
국민은행
국민은행의 경우 지난 14일부터 연말까지 1억원이 넘는 모든 가계 신용대출을 원칙적으로 중단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다른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KB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는 타행 대환 주택담보대출까지도 연말까지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국민은행에서는 앞서 9월부터 대출 상담사를 통한 주택담보,전세대출 모집도 전면 금지했습니다.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
신한은행은 이번 비대면 신용대출 중단을 결정하기에 앞서 14일부터 의사 및 변호사 등 전문직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도 모두 2억원으로 낮췄습니다.
기존 전문직 신용대출의 한도는 각 특정 직군별 상품에 따라서 2억 5천만원 ~ 3억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한도가 약 1억원 이상 낮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에서는 11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상품은 비대면 주력 상품이었던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 상품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시중은행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중단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금융관계자에 따르면 해가 바뀌어도 신용대출에 대한 속도 조절을 주문하는 금융당국 기조가 변하지 않는 이상 축소했던 신용대출 한도 및 우대금리를 이전과 같이 완화시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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