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 및 금융 정보를 발빠르게 알려드리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생애최초 특별공급 민영주택에 대한 소식을 전달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누구나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꿈이 있을테지만 사실상 쉬운일은 아니죠. 주택 청약의 높은 경쟁률은 이를 증명하기 충분한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까 집 마련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회적 약자, 신혼부부를 위해 정부에서는 청약 제도를 계속해서 개선하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주택시장 안전 보완대책의 후속 조치인데요, 올해 9월 29일부터 생에최초 특별공급 제도가 개정돤다는것이 핵심 내용인데요, 어떤 내용이 바뀌었는지 민영주택도 가능하게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민영주택
생애최초라는 말 그대로 생에 처음 집을 마련하는 사람에게 새로 지은 주택의 전체 물량 중 일정한 비율만큼 따로 공급한다는 것인데요, 살면서 딱 한번만 누릴 수 있는 혜택입니다. 지금까지의 경우 전체 주택 가운데 국민주택만 해당되었지만 이번에는 민영주택 물량도 신규로 추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민간택지의 7%, 공공택지 분양물량의 15%까지 공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민영주택 조건
일반 공급 1순위 조건에 준하는 무주택세대의 구성원이어야 신청할 수 있는데요, 입주자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최초라는 이름과 같이 다른 구성원 모두 주택소유 이력이 없어야합니다.
또한, 현재 결혼한 상태거나 자녀가 있어야하는데 자녀의 경우 미혼이어야합니다.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서 5년 이상 소득세 납부 이력이 필요합니다. 공고일 기준으로 무직자의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민영주택은?
다만 민영주택의 경우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소득 기준에 차등을 주는데요, 국민주택의 소득 기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 임금의 100%이하라면 민영주택의 경우 130%이하인 사람까디 가능합니다.
또한, 국민 주택 청약의 경우 보유 재산이 부동산 2억 1,500만원, 자동차 2,764만원 이하인 사람만 가능한 반면에 민영주택은 별도로 내세우는 조건이 없습니다. 국민주택은 통장 가입 기간 2년, 청약통장 선납금 600만원이 필요하지만 민영주택의 경우 권역별로 충족 기준 차이가 있습니다.
청약에 임하는 자세
기본 청약 방식과는 크게 다를게 없지만 자격 요건에 대해서는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자세하게 확인해야합니다.
그런 다음에 소득과 자격 요건을 꼼꼼하게 살펴야하는데요, 본인과 세대원의 소득 합계액을 정확하게 정산하고 기본 조건을 모두 갖추었는데 확실하게 파악하는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 다음에는 공고문에 올라와있는 서류를 준비하고 정해져있는 기간안에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청약 신청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만약 당첨되었다면 청약홈 홈페이지에 정해진 날짜에 공지가 이루어지는데요, 대상자의 경우 기타 서류 등을 제출한 뒤 계약을 체결하면 됩니다.
국민주택 공급?
그동안 국민주택이라함은 정부에서 공급이 이루어진다는 색채가 강해서 일각에서는 청약을 꺼려할 정도였는데요, 이제는 민간에서 짓는 모든 주택에서 생애최초 특별공급 민영주택 역시 공급을 받을 수 있고 순수 물량도 늘어 기회와 선택이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비판의 목소리도 크치만 비판 및 걱정에도 불구하고 생애최초 특별공급 민영주택에 대한 수요는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항상 특별공급 청약에 대해 염두해 두고 기회가 왔을때 잡는것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마치며
자, 오늘은 이렇게 생애최초 특별공급 민영주택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시선을 넓히고 폭넓게 보다보면 내집 마련의 꿈이 더욱 가까워질수도 있을듯합니다! 끝으로 대출 직거래 플랫폼 대출브라더스에 대한 소개도 드린 후 마무리 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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