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이야기 공유하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다녀온 부산 숲테라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서면으로 사무실을 옮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 주변에는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틈 날때마다 주변에 뭐가 있는지 탐색아닌 탐색을 좀 하는데 은근히 마사지 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오 여기는 또 이런 핫플레이스가 있구나 싶어서 나름 더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생겨 직접 방문해봤어요^^
서면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부산 숲테라피 인데요, 그래서 차를 가져가지 않아도 쉽게 방문할 수 있지만 더 좋은건 무료 주차이기 때문에 저처럼 일끝나고 바로 들리는 분들에게도 주차 걱정이 없습니다~! 샵이 운영되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5시까지로 진짜 넉넉하더라고요. 이 정도면 거의 24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도착해서 카운터를 통해 예약하고온 내용을 확인받고, 인사를 나눴는데요 직원분들도 상냥하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단골이 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관리사님은 총 4분정도 계신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원 실력파 한국인 쌤들이셨어요! 상기 종목 테라피를 모두 수료하셨다고하는 전문성도 느껴지도 믿음이 가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 영아 힐러님에게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부산 숲테라피 샵에는 슈 테라피코스와 스포츠 아로마 코스가 있더라고요. 어떤건지 설명을 다 들어본 후 저는 슈 테라피 코스 80분 짜리, B 코스를 골라봤어요!
메뉴 선택 후 간단히 샤워하고 베드에 누워있으면 부산 숲테라피 힐러님 입장하시고 곧장 마사지를 진행해주시는데요, 힐링 제대로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활력 충전도 되는거 같고, 와보길 잘했다고 느껴질 정도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상체부터 하체까지 꼼꼼하게 마사지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저는 특히나 종아리 부분은 케어해주실때 개운하더라고요. 하루의 피로가 다 날라갔고, 스트레스 케어까지 되니까 이만한 힐링이 또 어딨나 싶었습니다 ㅎㅎ
이렇게된거 앞으로 부산 숲테라피 샵에 자주 들릴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스트레스나 피곤에서 헤어나오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여기 꼭 가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