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과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찐망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용대출 금리가 결정되는 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이나 티비 등을 볼때 대출 광고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문구중 하나가 바로 금리에 관한 문구입니다.
특히 최저금리라는 문구가 나온다면 혹하기 마련인데요, 완전 최저는 아니여도 그 근처로 대출을 받아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기관을 통해 실제로 내가 이용할 수 있는 금리를 확인해보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최저금리와는 확연하게 차이나는 숫자를 볼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요, 대출받으려는자가 사회 초년생이거나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이런 상황이 쉽게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금리는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결정되는 것일까요?
신용대출 금리 구성은?
금리가 확정되는 방식을 알기 위해서는 대출에 대한 금리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부터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이 구성요소는 조달비용과 취급비용, 신용원가, 그리고 상품이익이 있습니다. 총 4가지 요소에서 제도적인 또는 영업점의 우대 금리를 합산해 최종 금리가 결정되는 방식이죠.
대출금리는 보통 기준금리+가산금리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여기서 기준금리는 조달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과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조달비용
조달비용의 경우 돈을 조달하는 비용을 말하는 것인데요, 대출을 실행해주기 위해서는 금융기관도 어딘가에서 자본을 끌어와야하는데 이때 수수료가 붙는것은 당연합니다. 대출 금리에서 이 조달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때문에 금융기관의 조달 비용이 낮으면 신용대출 금리도 낮아집니다.
취급비용
취급비용은 업무 비용 및 세금을 뜻하는데요, 상품을 만들고 관리하는 인력과 세금뿐만아니라 상품을 어필하기 위해 지불되는 마케팅 비용, 오프라인 영업점 기반의 금융기관일 경우 영업점 유지 비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비용에 대한 일부 부담이 금리에 녹아들게 되는 것입니다.
신용원가
금융에서 판단하는 신용은 상환 능력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은행 입장에서 담보물 없이 신용만으로 돈을 빌려주는 행위는 리스크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대출받는 사람이 돈을 갚지 않을 확률과 돈을 갚지 않았을때 손실로 이어지는 비율을 계산하여 개인별로 신용대출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데 이를 신용원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은행마다 기준점은 조금씩 다르짐난 보통 소득과 직업의 안정성, 기존 대출이력, 신용점수를 통해 종합적으로 신용평가를 산정합니다. 이런 이유로 평가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나 중소기업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신용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상품이익 및 우대금리
영리를 추구하는 금융기관이니만큼 대출 금리에는 대출에 필요한 여러 비용과 더불어 이익도 포함되는데 이를 상품이익이라합니다.
우대금리는 각 금융기관마다 또는 영업점에 따라 평가하는 요건이 다른데요, 조건에 따라 우대받을 수 있는 이율을 말합니다.
최저금리
자, 오늘은 신용대출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금리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이제 아시겠죠?^^ 각 금융 회사에서 얘기하는 최저금리란 위 4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가장 좋은 신용평가와 더불어 우대 금리를 적용했을때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내 금리는 나의 신용평가 결과와 거래 실적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낮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금융권을 이용하고 같은 조건이라면 취급 비용이 낮은 P2P 대출이나 인터넷 전문 은행을 선택하고, 개인 신용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마치며
끝으로 대출 직거래 플랫폼인 대출브라더스에 대한 소개도 같이 해드릴까하는데요, 나에게 맞는 대출 업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별대출, 상품별대출, 실시간대출상담, 금융정보, 금융뉴스 등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소액대출, 당일대출 등과 같이 내 상황에 맞는 대출만 쏙쏙 골라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원하는 솔루션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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