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 및 금융 정보를 알려드리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2021 부동산 세금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2020년 한 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엄청났는데요, 부동산 시장도 역시 이러한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를 통해 거래량도 많아졌고, 가격이 회복하거나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줬습니다.
2021 부동산 세금 제도
정부에서도 시장 안정화와 투자수요 억제 등을 위해 부동상 대책을 적극적으로 발표했는데요, 올해 2021년도에는 이에 따라서 양도세와 종부세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종합부동산세 세율 상향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세율이 오르는데요, 2주택 이하 보유자의 경우 과세표준 구간별로 0.1~0.3%p 정도 오르고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0.6~2.8p 인상됩니다.
고령자 공제율 상향
싱수요 1주택자 중 고령자의 새액 공제율이 구간별로 10% 오릅니다. 장기보유 공제와 합산된 합산공제율의 한도 역시 10%p 상향되어 고령자의 종부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제액 한도
1주택을 공동명읠 갖고 있는 부부의 경우 이제 종합부동산세 산정할 때 적용받을 공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기존처럼 부부가 각자 6억원씩 총 12억원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혹은 1가구 1주택자와 같이 9억원을 공제받은 다음 고령자 공제 및 장기보유 공제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양동세의 경우 소득세 최고세율이 기존 42%에서 현재 45%가 되었는데요, 10억원이 넘어가는 구간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최고 세율이 45%로 인상된 것입니다.
1가구 1주택 비과세 보유기간 산정방식 변경
원래는 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조건 중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해야하는 조건이 있는데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보유기간 산정방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2주택 이상 보유했던 가구가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팔아 1주택자가 되어 해당 주택에 대한 1가구 1주 택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보유기간 산정 시 해당 주택 취득일이 아닌 다른 주택을 모두 판 다음 1주택자가 된 날부터 계산해야하는 방식입니다.
분양권 주택수
이제는 분양권도 주택수에 포함되는데요,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을 팔 때 분양권도 주택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기존 보유중이었던 분양권에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거주요건
장기보유 특별공제에 대한 변화도 생겼는데요, 이제부터는 보유기간 외에 거주 기간도 따지게 됩니다. 따라서 10년 이상 보유하고 거주한 주택이어야 각 40%씩 최대 80%의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년 미만 보유 및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 세금 인상
올해 6월부터는 양도분에 대한 세율이 크게 오를 예정인데요, 1년 미만으로 갖고 있는 주택은 70%로 기존에 비해 30% 포인트 오르고 2년 미만 보유 주택의 경우 60%의 단일 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분양권의 양도소득세율도 올랐는데요, 현재는 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분양권에 대해 보유기간과는 별개로 별개로 50% 세율을 적용했지만 올해 6월부터는 양도하는 분양권에 대해 지역에 상관없이 1년 미만 보유시 70%, 그외에는 60% 세율이 적용됩니다.
법인주택 추가세율 인상
법인에서 보유하는 주택을 양도할 때의 추가세율도 올랐습니다. 올해부터는 추가 세율이 20%로 오르며 주택은 물론 입주권과 분양권에 대해서도 추가세율이 적용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2021 부동산 세금 제도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작년과는 다르게 2021 부동산 세금 제도는 달라진 부분이 정말 많으니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2021 부동산 세금 제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끝으로 대출 직거래 플랫폼인 대출 브라더스에 대한 소개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나에게 맞는 대출 업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홈페이지로 프리랜서대출, 부동산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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