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 및 대출정보를 알려드리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추석 대출만기 상환 방법등 추석 연휴기간동안의 금융거래에 대해서 알려드려고 하는데요, 금융당국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특별 자금대출을 공급하고 카드 결제대금 납부를 유예하는 내용의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답니다! 추석 대출만기 상환 방법 등 바로 확인해볼게요~^^
금융이용 편의성, 자금지원
금융위원회에서 2020 추석 연휴 동안 소비자의 금융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자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대국민 금융지원 방안을 배포했습니다. 우선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총 16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추석 대출만기 상환
이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고객은 수수료 부담 없이 대출상환이나 만기 조정을 할 수 있는데요, 대출을 조기상환하고 싶다면 금융회사와 협의해 이달 29일에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조기상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휴기간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은 연체 이자 부담없이 10월 5일로 만기 연장이 이루어집니다.
이자납일일 도래
연휴 기간 중 이자 갚지 않으면 연체로 처리되나는지도 궁금하실텐데요, 이자납입일이 10월 5일로 자동 연장되므로 10월 5일 이자를 납입해도 정상 납부로 처리된답니다.
만기가 도래 예금
만기가 도래한 예금의 경우 10월 5일 추석 연휴간 이자분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는데요, 상품에 따라 예금주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전 영업일인 9월 29일에도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결제대금 납부
대금 납부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영업일로 납부일이 연기되므로 연체 발생없이 10월 5일에 고객 계좌에서 자동 출금되거나 고객이 직접 납부할 수 있수 있는데요, 위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경우 9월 29일 선결제도 가능합니다.
자동납부 내역 출금
자동납부내역 출금의 경우 다음 영업일인 10월 5일에 출금 처리되는데요, 하지만 요금 청구기관과 납부고객간 별도 약정이 있다면 다른 영업일에도 출금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거래 등
법인간 대규모 자금결제 또는 외화 송금, 부동산거래가 필요한 경우 거액의 자금거래가 필요한 고객은 거래 상대방과 사전협의를 통해 거래일자를 바꾸거나 거래 금융사와 협의해 미리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데요, 인터넷뱅킹 이체한도를 미리 상향시켜 놓을 필요가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영업점을 통한 환전·송금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외화송금과 거래 역시 미리 거래일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직연금 지급 예정
이 경우에는 운용상품 별로 지급일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금융사에게 미리 문의하거나 퇴직연금 약관 등을 통해 지급일정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연금 월지급금
주택연금 월지급금의 지급일이 연휴 중에 속한 경우 9월 29일에 월지급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추석연휴 중 목돈 인출이 필요하다면 9월 28일까지 공사에 방문해 개별인출금을 신청하면 29일 찾을 수 있습니다.
주식(ETF 포함), 채권 등에 대한 결제대금
9월30일~10월 1일이 매도대금 지급일인 주식의 경우 10월 5일~6일로 대금지급이 순연된다고 하는데요, 해외주식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에도 온라인·모바일 거래는 물론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추석 대출만기 상환 방법과 기타 추석 연휴동안 일어날 수 있는 금융 거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았는데요, 추석 대출만기 상환 걱정 덜으셨나요? 그럼 마치면서 대출 직거래 플랫폼 대출브라더스에 대한 소개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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