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 및 금융 정보를 알려드리는 찐망고 입니다. 오늘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은행과는 어떻게 다르고 무슨 차이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아 주담대 조건이 어떻게 다른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조건
빌라나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택을 매매하려는 분들의 대부분은 은행에서 주담대 진행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편인데요,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1금융권이다보니 여기서주는 안정감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지난 몇년간 대출 환경이 급격하게 달라졌기 때문에 보험사, 즉 2금융권에 대한 주담대에도 관심도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조건 - 은행과의 금리 차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1금융권이 아닌 2금융권에 속하는 캐피탈과 저축은행, 보험사의 주담대 금리가 훨씬 높을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비교해보면 보험사와 은행의 금리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이번달 주담대 최저 금리는 은행별로 국민 2.42%, 하나 2.48%이고 보험사는 10년 원리금분할 상환 변동금리를 기준으로 삼성생명 2.38%, 한화 2.45%, 신한 2.38%로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조건 - 우대금리
은행에서 최저 금리로 주담대를 받아보려면 우선 신용등급이 높아야하며 연 소득도 높아야합니다. 또한 은행별로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이 요구되는데요, 우대금리를 충족하기 위해서도 여러 할인 조건에 충족해야합니다. 보험사의 경우에도 높은 신용등급과 연 소득이 높은것은 기본적인 조건이지만 금리를 할인해주는 우대 조건이 은행보다 간단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조건에 따라 일정한 기간동안 원금을 두고 이자만 상환하는 식의 거치형 상품과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상품 등 대출받는 사람의 상환 계획에 맞게 선택도 가능한데요, 대출 규제 정책이 은행에 중점적으로 맞추어져 있다보니 현재 1금융권에 해당하는 시중 은행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제한은 40%고, 2금융권의 경우 60%로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인 2021년도부터는 보험사가 속해있는 제2금융권도 은행과 같은 조건이 예상될 전망이라고합니다.
은행보다 높은 한도
주택구입자금대출의 한도는 부동산 규제 지역에 따라서 40 ~ 60%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내 집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지역 구분없이 최대 70%까지 이용가능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게 내집 마련의 계획을 세운분들이라면 아파트값의 오름과 주담대 한도 축소가 동시에 불어와 매매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험사의 MI 대출을 이용할 시 10% 향상된 한도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서울보증보험이 보증하는 상품으로써 방빼기 금액과는 상관없이 한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대출 규제 파악하기
현재는 대출에 대한 금리만 비교해야하는 상황이 아닌데요, 다주택자의 경우 규제 지역에서 추가 부동산 매매를 할 경우 대출이 전면 금지되며, 9억원과 15억을 기준으로 LTV가 바뀌는 등 전방위적 규제로 대출받기 전 미리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서 체크를 해보셔야합니다.
마치며
금리가 중요한만큼 한도도 중요하게 생각되기에 금리 한도 등 우선 순위에 따라서 1금융권이 아닌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살펴보고 보험사에서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은행이나 보험사를 통해 대출이 어려울 경우에는 그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이 없는 대출직거래를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대출브라더스 홈페이지를 추천해드립니다. 부동산대출, 추가대출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고, 금융위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합법적인 테두리안에서 금융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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