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 및 대출 정보를 알려드리는 찐망고입니다. 오늘은 서민대출 새희망홀씨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올해 상반기 국내 15개의 은행 영업점에서 취급한 서민대출 새희망홀씨 상품이 1조8897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2020년도 올해 공급목표액으로 잡았던 3조4000억원에 비해 55.6%를 달성한 수준이라는 것인데요, 지금까지의 공급 규모로 확인했을때 신한은행이 3469억원으로 가장 많은 달성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서민대출 새희망홀씨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의 추세를 유지할 경우 2020년 공급목표는 초과 달성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간 새희망홀씨 대출상품의 평균금리는 6.15%로 전년도 동일한 기간에 비해서 1.07%포인트(p) 내려갔습니다.
꾸준한 공급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은행으로 찾아오는 고객이 줄어들고, 연 1.5% 수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 낮은 금리의 정책자금이 여러 방안으로 지원되는 상황에서도 새희망홀씨 대출이 꾸준하게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서민대출 새희망홀씨의 경우 상품특성상 영업점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타 상품과 비교 설명 및 권유 등을 거쳐서 취급해야합니다.
새희망홀씨 대상자
새희망홀씨 대출의 경우 은행 자체에서 재원을 통하여 소득이 연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서 소득은 연 4500만원 이하 취약계층이 대상자인데요, 서민금융상품이니 만큼 금융거래 상황이 좋지 않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새희망홀씨 금리 및 한도
금리의 경우 10.5% 이내이며, 대출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는 3000만원입니다. 이 안에서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하게 되는데요, 꾸준하게 상환하는 성실상환자에게는 500만원 추가 대출과 금리할인, 취약계층·금융교육 이수자 등의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대출자 중 저신용(신용등급 7등급 이하) 또는 저소득자(연소득 3000만원 이하) 비중이 91.8%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취약계층의 은행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공급실적
상반기 은행별 서민대출 새희망홀씨 상품의 공급실적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3,469억원)
농협은행(3,265억원)
우리은행(3,107억원)
국민은행(2,695억원)
하나은행(2,465억원)
으로 신한은행이 3,469억원으로 가장 높고, 하나은행이 2,465억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이들 5개 은행 실적만 보았을때도 1조5000억원으로 전체 실적의 79.4%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여기서 농협은행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75(21.4%)억원 급증했습니다.
마치며
자, 오늘은 이렇게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에 대한 이슈를 전달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다른 신용대출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다면 차선택으로 새희망홀씨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상자도 꼼꼼히 확인해보시구요,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성실 상환자에게는 500만원 추가 한도 지원 및 다른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대출 직거래 플랫폼인 대출브라더스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출 한 번 알아보려고하면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야하는데 도통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감이 안잡힌다면 대출브라더스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별대출업체, 상품별대출업체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서 나에게 필요한 대출업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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